청룡기 최다 우승에 빛나는 야구 명문 경남고가 확실한 에이스 한현희를 앞세워 8강에 안착했다. 한현희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2회전 서울고와의 경기에서 완투하며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도 11개나 잡아 이번 대회 최다 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남고는 4대1로 승리했다. 한현희는 이날 140㎞ 초중반의 공을 던지며 서울고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경기 후반부로 가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기복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간혹 안타나 볼넷을 허용하더라도 여유 있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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