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속 선수가 웹 공간을 통해 감독을 비방해 논란에 휩싸였던 LG 트윈스가 비슷한 일이 재발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LG의 4년차 오른손 투수인 이범준(22)은 지난달 31일 트위터로 지인과 대화를 나누다가 최근 투수 5명이 새로 들어온 것을 거론하며 "짜증나서 야구하겠느냐"고 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비난을 듣고 있다. 이범준은 불펜 투수난에 시달리던 구단 측이 유원상과 양승진(이상 한화), 이대진(KIA), 송신영, 김성현(이상 넥센)을 차례로 영입하자 경쟁자가 늘어난 것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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