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최근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 등에서 발생한 수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미국을 방문한 뒤 지난 28일 귀국한 스티븐스 대사는 29일 자신의 블로그 '심은경의 한국 이야기'에 올린 글에서 "미국에 있는 동안 언론에 보도된 산사태와 홍수피해 사진을 봤지만 한국에 돌아와 그 피해규모를 보고 많이 놀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어 "이번 폭우로 가족과 친구를 잃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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