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중천신문(中天新聞)이 북한 평양의 모습을 담아 보도한 영상이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9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38도선을 날아가다'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북한이 김정은을 화려하게 등장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당 65주년을 맞아 외국 언론에 평양 취재를 허용했을 당시 제작된 것이다. 유튜브에서 '중천방송진입북한(中天新聞進入北韓)'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영상 2개가 검색되는데, 지금까지 2만여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이 영상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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