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대한체육회장 "평창올림픽 겨냥 거시 플랜 마련중" Jul 29th 2011, 06:26 |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장기적인 동계스포츠 강화책을 내놨다. 박 회장은 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지만 7년 뒤 대회를 잘 치르고, 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더 큰 과제가 남았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대한체육회 뿐만 아니라 각 경기단체 차원에서도 거시적인 유망주 발굴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시사했다. 박 회장은 "피겨스케이팅은 김연아 선수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까지 뛰어주면 정말 좋겠지만 이는 전적으로 본인이 판단할 문제다. 나아가 평창동계올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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