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지난 4월 해킹 사고로 유출된 175만명의 고객 정보 중 133만명분을 회수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또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에 금융업계 최초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밀번호(OTP)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4월 해킹으로 175만명의 고객정보가 빠져났으나 133만명분을 회수했으며, 5개여월이 지난 현재까지 나머지 고객 정보와 관련해 피해 사례 접수는 단 1건도 없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외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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