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의 친위부대가 12일 리비아 라스 라누프 지역의 정유시설을 공격해 15명이 숨졌다고 반군 대표기구인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NTC)가 밝혔다. 부상자 라마단 압델 카데르는 로이터통신을 통해 "오늘 오전 9시께 트럭 14∼15대가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 쪽에서 몰려 왔고 그 직후 총소리와 포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 지역 병원에서 총격에 숨진 15구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정유시설 직원들은 카다피군이 정문 부분을 공격했지만 정유시설에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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