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주미대사가 11일 9ㆍ11 희생자 추도를 위해 '깜짝 공연'을 펼쳤다. 9ㆍ11 10주년을 맞아 워싱턴 한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날 저녁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희생자를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는 동시에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 콘서트'(Peace Concert)를 개최했다. 이날 아침부터 하루종일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를 비롯, 미 전역 곳곳에서 9ㆍ11 희생자를 기리는 각종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한인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추모 의식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이 콘서트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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