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정에서는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조상을 찾아뵙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또 실향민들은 북녘 땅이 보이는 임진각에 모여 성묘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마음을 달랬습니다. 박희붕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아침, 오랜만에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정성스럽게 차린 차례상 앞에 절을 올립니다. 향을 피우고 술을 올려 조상의 음덕을 기립니다. [인터뷰: 하병민 / 서울 강남구] "같은 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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