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사내하청업체 노조)가 4개월치 조합비를 금속노조에 내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확인, 또다시 조합비 내홍을 겪고 있다. 13일 노조에 따르면 새 집행부를 구성하지 못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 중인 비정규직 울산공장 노조가 지난달까지 4개월치 조합비가 금속노조에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이는 새 사무장이 노조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홈페이지에 이와 관련해 "다시 한번 더 사과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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