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데뷔골 넣고도 인종비하 당해 '파문' Sep 12th 2011, 12:45 | 지동원의 시원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골이 터지던 당시 TV 해설자가 막말을 쏟아낸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동원은 추석을 앞둔 지난 11일(한국시간) 2011-2012년 잉글랜드프로축구 EPL 정규시즌 4라운드 강호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종료직전 그림 같은 추격골을 쏘아 올렸다. 문전 쇄도하던 지동원이 동료의 패스를 받아 골문 왼쪽에서 논스톱 오른발 슛을 모서리 쪽으로 침착하게 꽂아 넣는 인상적인 데뷔골을 작렬시켰다. 0-2에서 1-2로 쫓아가는 값진 득점이었다. 홈팬들은 20살 한국인 루키 지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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