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4시45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흥업사거리에서 대학생 정모(23)씨가 운전하던 레조승용차가 주차된 김모(45)씨의 대형 4륜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자석에 타고 있던 대학생 이모(22·여)씨와 임모(23)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정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정씨가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