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승환-진갑용,'2점차 리드 끝까지 지켰어!' Sep 11th 2011, 10:50 | [OSEN=대구,박준형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삼성은 11일 대구 LG전에서 9-7로 승리했다. 지난 7일 한화와의 홈경기 이후 4연승. 삼성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좌완 차우찬은 7이닝 7실점(1자책)으로 지난달 5일 사직 롯데전 이후 37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리고 4번 최형우는 시즌 27호 홈런을 가동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종료 후 삼성 오승환 마무리 투수와 진갑용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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