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부탄가스는 기본이고 인터넷에서는 주민등록증까지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어요." 고등학교 1학년인 최모(17)군의 지갑 속에는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이 들어있다. 최군은 얼마전 우연히 들른 개인 블로그에서 '주민등록증을 판다'는 글을 보고 호기심에 주문했다. 주문계좌에 돈을 입금하자 불과 3일 만에 22살 서모씨의 주민등록증이 배달된 것이다.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이지만 막상 주민등록증을 받아보니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구입할 때 종종 사용해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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