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2009년 나선 경제특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조업, 물류 및 교통, 관광 등 3대 산업을 중심으로 이 지역 경제를 부흥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라선시 인민위원회 황철남 부위원장(부시장격)은 최근 나선 경제 경제특구 및 금강산 시범관광에 나선 외신기자들에게 "우리의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9년 나선시를 방문했을 당시 우리에게 '3가지 핵심산업을 통해 나선 경제특구의 경제를 부흥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나선 경제특구 당국은 김 위원장의 지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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