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의 최형우가 '2011 프로야구 8월 MVP'에 선정됐다. 최형우는 기자단 22표 가운데 10표(45%)를 득표하며 8표를 얻은 같은 팀의 오승환을 제치고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형우는 8월 총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329(79타수 26안타), 6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결승타 공동 2위, 타격 및 타점 공동 5위의 활약을 펼치는 동시에 롯데의 이대호(23개)를 제치고 시즌 홈런 1위(25개)에 올라섰다.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롯데카드는 최형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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