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세계 수영계를 호령하는 박태환(22·단국대)이 예비 교사 자격으로 교단에 섰다. 박태환은 5일 오전 강남구 대치동 단국공업고등학교에 출근해 4주간의 교생 실습을 시작했다. 2008년 단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입학해 어느덧 졸업을 앞둔 박태환은 1학년 5반 부담임을 맡아 체육 수업을 진행한다. 오는 16일에는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공개수업도 할 예정이다. 오전 8시께 학교에 들어선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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