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남배우' 조지 클루니, 대선출마? 툭 터놓고 하는 말이… Sep 3rd 2011, 04:17  | 조지 클루니(50)가 그동안 떠돌던 루머를 잠재웠다. 바로 2012년 미국 대선 출마설이다. 이탈리아의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자신이 감독·출연한 '아이즈 오브 마치(Ides of March)'를 출품한 클루니는 레드카펫 행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대통령 출마설은 근거없는 낭설일 뿐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았다고 공식 부인했다. '아이즈 오브 마치'는 그가 메가폰을 잡은 정치 스릴러다. 영화는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후보 경선과정에서 벌어지는 섹스 스캔들과 권력게임을 심도있게 다뤘다. 영화에서 클루니는 종교의 자유와 사형제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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