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평양의 목란비디오사를 현지지도했다고 1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목란비디오사 간부들로부터 새로 지어진 DVD공장의 기술적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니켈 모판생산공정, DVD제작공정 등 문화매체 생산과 보급 정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목란비디오사 DVD공장이 건설되고 문화매체 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 것은 과학기술을 경제강국 건설의 생명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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