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는 엄마인 '워킹맘(working-mom)'의 절반 이상이 남편보다 가사분담을 더 많이 하는 것에 불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워킹맘의 정보창고(cafe.naver.com/ggworkingmom)는 5일 '워킹맘의 가사분담과 휴가제도 이용'을 주제로 지난 한달간 진행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가사분담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워킹맘의 50.2%가 "남편보다 더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고 "현재 분담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9.7%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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