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F-15K 전투기를 도입하는 대가로 미국으로부터 제공받기로 한 기술이전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F-15K 도입에는 2조8000여억원이 소요된다. 국회 국방위원회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이 4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F-15K 2차 사업 절충교역 이행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술이전이 완료된 것은 총 59개 기술 중 24개로 41%에 불과했다. 앞서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기체 분야에서 54개, 엔진 분야에서 5개의 기술을 이전받기로 했었다. 또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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