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일대가 자립형 농촌마을로 탈바꿈한다. 부안군은 2016년까지 70억원을 들여 내소사 권역을 자립형 농촌마을로 바꾸는 종합정비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군은 마을 리모델링,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복지 강화, 수변 자전거도로 조성, 금낭화·바람꽃·복수초 같은 야생화 공원 건립, 은퇴자와 도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과 주말농장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 농민 소득증대를 위해 냉동·저온창고, 가공시설, 집하장, 종합판매장 등이 설치되고 마을 주변에 유채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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