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문 감독을 맞는 NC 새내기들의 감회 Sep 5th 2011, 05:31  | 신생구단 NC다이노스의 김경문 초대 감독이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5일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를 면담한 후 창원으로 이동해 6일 기자회견을 한다. NC 구단측에선 당초 기자회견이 끝난 후 김 감독이 마산구장서 5일부터 7일까지 열리고 있는 2차 트라이아웃을 반나절 정도 참관하는 것으로 일정을 짰으나, 김 감독이 트라이아웃을 마지막날까지 지켜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김 감독의 선임 사실에 가장 촉각을 곤두세웠던 이들은 다름아닌 NC에 지명된 신인 선수들이다. 곧 대학이나 고등학교, 경찰청 등을 떠나 빠르면 다음달부터 직업 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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