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마케팅', '음란 마케팅' 논란에 휩싸였던 롯데마트의 '누드촬영전'이 논란 속에 당초 계획대로 열렸다. 롯데마트는 5일 "디지털파크 잠실점에서 10시30분부터 할인점 최초의 누드 촬영전을 철저한 보안 속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측에 따르면 100여명의 신청자 중 8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사진가인 이들은 20명이 1조를 이루어 20여분 동안 외부와 격리된 장소에서 누드사진을 촬영했다. 롯데마트 측은 "참가신청서를 미리 내지 않으면 참석시키지 않았다"면서 "참가자들이 외부로 사진을 가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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