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3차예선 2차전을 치른 '로봇' 차두리(31·셀틱)가 "이제는 늙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날 차두리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 13분 쿠웨이트 진영 오른쪽에서 공을 잡으려 30m 전력 질주를 해 크로스를 올린 뒤, 자리에 주저 앉았다. 오른쪽 허벅지에 응급처치를 받고 다시 경기장에 나섰지만, 4분 뒤 김재성(28·포항)과 교체됐다. 차두리는 "경기 전에도 좋지 않아 치료를 받았다"며 "대표팀이 굉장히 중요하고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도움이 안 돼 미안하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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