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후계자'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마약매매·강도·절도 등에 연루된 북한의 '불량청년'이 대거 군대에 입대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방송은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16일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초모생(입영 대상자)들 환송행사가 있었는데, 이들 대부분이 노동단련대 처벌을 받았거나 교화소 출소자들이었다"고 전했다. 양강도의 소식통도 "김정은이 '군사복무를 통해 사회적 문제가 있는 청년들을 교양 개조해야 한다'는 지시를 내림에 따라 불량청년들을 강제적으로 군대에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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