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북 구호단체인 사마리탄스 퍼스가 화물기 편으로 147만 달러 상당의 수해 지원품 90?을 2일 북한에 보낸 데 이어, 몇 주 안에 60만 달러 상당의 수해 지원품을 추가로 보내겠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가 4일 보도했다. 사마리탄스 퍼스의 멜리사 스트릭랜드 공보담당관은 RFA에 항공기가 아닌 육로나 선박편을 이용해 북한의 강원도와 황해남·북도에 추가로 지원품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무부 산하의 국제개발처(USAID)는 지난달 사마리탄스 퍼스 등 미국의 5개 대북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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