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한화 약 85억원) 첫째 날 선전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 양용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골프장(파71.7214야드)에서 개최된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잡아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트로이 매티슨(미국)에 한타 뒤진 양용은은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제리 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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