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전]'명품듀오' 박주영-지동원, 멘토-멘티 파워 Sep 2nd 2011, 05:26  | '프리미어리거 듀오' 박주영(26·아스널)과 지동원(20·선덜랜드)이 레바논전 해결사로 나란히 출격한다.2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레바논전에 지동원은 원톱, 박주영은 왼쪽 윙포워드로 나선다. 박주영은 지동원의 오랜 롤모델이자 멘토다. 지동원은 프로 데뷔 후 거의 모든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서슴없이 "주영이형!"을 외쳤다. 광저우아시안게임 3-4위전 이란전에서 1-3으로 뒤지다 '주장' 박주영과 함께 막판 3골을 합작하며 4대3 역전승을 일궜다. 부상 당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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