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9月1日 星期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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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파워맨] 정영범 스타제이 대표 "한류, 지속이 중요하다"
Sep 2nd 2011, 04:10

"2호 '해외파 엘리트'는 누군지…너무 쑥스럽습니다."'해외파 엘리트 매니저 1호'가 정영범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별명이다. 외국 물 먹은(?) 매니저가 드물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 신문방송과 광고를 전공한 그는 광고 대행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매니저로 전업했다. 이같은 사례 또한 찾아보기 어렵다. 지금까지 이룬 성과 또한 주목할 만하다. 심은하 장동건 이승연 원빈 등 쟁쟁한 톱스타들의 매니저를 거쳐 20년 가까이 스타를 키웠다. 지금 그의 소속사에 있는 수애 김남길 이소연 또한 정 대표와 함께 스타로 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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