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 6월 10억 이상 해외금융계좌에 대해 첫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개인 211명, 법인 314개사가 총 11조4천819억원의 해외계좌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평균 계좌보유액은 46억원, 법인은 335억원이었으며 가장 돈을 많이 예금한 개인은 601억원, 법인은 1조7천362억원이었다. 이들 중에는 연예인과 재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들 외에 기업자금, 국내 재산을 반출해 해외예금, 주식 등에 투자하고도 이자소득을 신고누락하고 해외금융계좌 신고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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