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멀리뛰기 결선 진출 김덕현, 7cm의 승리 Sep 1st 2011, 04:19 | 한국 도약의 1인자 김덕현(26·광주광역시청)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멀리뛰기에서 결선에 진출했다.김덕현은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예선 3차 시기에서 8m2를 뛰어 11위로 통과, 2일 밤 벌어지는 결선에서 메달을 다투게 됐다. 이번 멀리뛰기는 총 36명의 참가중 상위 성적 12명이 결선에 올랐다. 김덕현은 2007년 오사카대회에선 세단뛰기로 결선에 올랐었다. 2년 전 베를린대회 멀리뛰기에선 2cm가 부족해 아쉽게 예선 탈락했었다. 김덕현은 이날 영국의 크리스토퍼 톰린슨(12위), 미국의 마르키스 굿윈과 똑같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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