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아이가 수학을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려면 우선 부모부터 수학을 싫어하는 마음을 바꿔야 합니다" 수학교육을 전공한 최수일 박사(EBS 강사, 전 경복고 교사)는 1일 숭실대에서 열린 '학부모를 위한 수학대중강연'에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을 학부모가 집에서 지혜롭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최 박사는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푸는 방식에 문제점이 많다는 얘기부터 꺼냈다. 그는 "어떤 학원에 가면 중간고사 대비용으로 2천 문제를 주고 달달 외우게 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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