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선 골프 대회인 노타 비게이 3세 파운데이션 챌린지에서 비교적 괜찮은 실력을 뽐냈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로나의 터닝스톤 리조트에서 18홀 포볼(두 선수가 각자 공을 쳐 좋은 점수를 인정하는 방식)로 열린 이 대회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한 조로 출전, 9언더파 63타를 기록해 4개조 중 3위에 올랐다. 헌터 메이헌-크리스티 커(이상 미국) 조가 11언더파 61타로 우승했다. 리키 파울러(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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