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료·보건정책 자문기구인 보건의료미래위원회가 31일 열린 제7차 전체회의에서 10개 정책 제안과 28개 세부 과제를 담은 최종 보고서를 내놓고 5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했다. 위원회는 이 보고서에서 "한국의 보건의료체계는 상당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주변 환경과 정책 여건의 급격한 변화를 맞아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위원회는 "고령화로 인한 막대한 의료비용 증가, 국민 식생활 및 생활습관 변화에 따른 건강행태 및 질병구조 변화, 의료기술 발전과 함께 증가한 국민의 의료 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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