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태극마크, 한상운의 설레는 A대표팀 적응기 Sep 1st 2011, 04:35 |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를 단 한상운(25·부산)이 설레는 A대표팀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지난 28일 손흥민(독일 함부르크)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소집된 뒤 4일이 흘렀다. 가장 먼저 만족스러운 것은 맛있는 식사다. 뷔페식으로 차려지는 매끼니가 맛있단다. 한상운은 "소속팀에서도 여러 음식이 나오지만, 대표팀 식단이 더 맛있는 느낌이다"고 말했다.조금씩 선후배들과 친분을 쌓고 있다. 이번 레바논과 쿠웨이트전에 대비해 발탁된 25명의 태극전사 중 조광래호에 첫 승선한 이는 한상운이 유일하다. 그라운드 안에서와 달리 밖에서 다소 내성적인 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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