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1ㆍ고려대)가 자신의 미래와 관련해 "아직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지금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순간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결정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1일 SBS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SBS스페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올림픽 이후 겉보기에는 큰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그 긴 시간 속에서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었고 너무 바쁘게만 달려온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SBS스페셜'은 4일 밤 11시10분 '아이콘 김연아, 2막을 열다'를 방...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