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州) 칼 레빈 상원의원(민주당)을 향해 파이를 던진 20대 여성 2명이 징역 30일을 선고받았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랜드래피즈 연방법원은 이날 지난해 레빈 의원을 향해 애플파이를 던진 혐의로 기소된 아흐람 모흐센(23)과 맥스 칸타르(24)에 대해 징역 30일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레빈 의원이 미시간주 빅 래피즈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발표한 성명 중 외교정책 부문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모흐센은 미시간대학교를 수석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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