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00m에서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앨리슨 펠릭스(26·미국)가 은근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펠릭스는 1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대회 여자 200m 본선 1라운드를 통과한 뒤 "내가 원하는 대로 몸이 잘 풀렸다"고 말했다. 그는 22초71로 결승선을 끊어 베로니카 캠벨-브라운(22초46·자메이카)·샤론다 솔로몬(22초69)·카멜리타 지터(22초68·이상 미국) 등에 이어 6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펠릭스는 "느낌이 좋다"며 "그냥 빨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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