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새 수장으로 뽑힌 한선교 총재가 1일 취임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각 구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인 한 총재의 취임식을 열었다. 한 총재는 지난 6월 경선에서 10개 구단 중 7개 구단의 지지를 얻어 전육(65) 전 총재를 꺾고 당선해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KBL을 이끌게 됐다. 임기는 3년으로 2014년 8월 말까지지만 한 총재는 KBL 사업연도에 맞춰 2014년 6월30일까지 현 임기를 2개월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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