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뿐만 아니라 '짜장면'도 이제 표준어로 쓸 수 있게 됐다. 또 '먹거리'(현재 표준어 먹을거리)와 '복숭아뼈'(복사뼈)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같은 단어들도 새 표준어가 됐다.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이처럼 일상 생활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지만 그동안 표준어로 인정받지 못한 단어 39개를 표준어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어들은 이날부터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stdweb2.korean.go.kr)에 반영됐다. 국어원은 지난 22일 국어심의회 전체 회의를 열어 새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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