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이 뇌졸중과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 위험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의 심장전문의 올레 알레호프(Ole Ahlehoff) 박사는 증상이 보통정도인 건선 환자 3만6천765명과 중증 건선 환자 2천7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50세 이하 연령층의 경우 중증 환자는 허혈성 뇌졸중과 심방세동 발생률이 정상인에 비해 각각 198%와 18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BBC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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