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최규웅은 가능성 무궁무진한 선수" Aug 1st 2011, 09:18 | "(후배들이) 열정을 가지고 수영했으면 좋겠다."상하이세계선수권 남자자유형 400m에서 1레인의 기적을 이룬 박태환(22·단국대)이 1일 금의환향했다. 수영대표팀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박태환과 수영대표팀은 입국장에 들어서자마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박태환은 특히 남자평영 200m에서 한국선수로는 4번째로 결선 진출을 이룬 한살 아래 후배 최규웅(21·한체대)과 어깨동무를 하며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인터뷰에서도 최규웅 백수연 최혜라 정다래 등 후배들을 일일이 챙겼다. "이번 세계선수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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