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펠레'로 불리는 브라질 출신의 지쿠(58) 전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둔 이라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나지 하무드 이라크축구협회장은 30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쿠 감독과의 협상이 끝나 1년 계약을 했다"며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라크축구협회는 지쿠 감독의 연봉에 대해선 함구했지만 대표팀이 승리할 때마다 보너스를 주기로 하는 내용을 계약서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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