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싸움 KIA 롯데 SK의 양날의 칼 Aug 30th 2011, 02:35 | 페넌트레이스 2위의 프리미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이다. 페넌트레이스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하면서도 실전감각을 고스란히 유지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두면 그 기세를 한국시리즈로 이어갈 수도 있다. 준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 3, 4위와는 천양지차다. 그런데 초접전이다. 자리는 하나인데 세 팀이 양보없는 경쟁을 펼치고 있다. KIA가 64승53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1게임 뒤진 롯데(57승3무48패)가 3위다. SK가 롯데에 반게임 뒤진 4위(55승47패). 앞으로 2위 싸움에는 빛...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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