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강행 마지막 히든카드, '작은 이병규' Aug 30th 2011, 02:37 | 돌아와보니 팀은 위기 상황, 미안한 마음부터 앞섰다.LG는 이번주 SK-롯데와 6연전을 치른다. 28일까지 4위 SK에 5.5게임차로 뒤쳐져 있지만, 이번 6연전 결과에 따라 4강행의 마지막 불씨를 지필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LG 1군 엔트리에는 전반기 팀의 상승세를 이끈 주장 박용택과 주전포수 조인성이 없다. 베테랑 3인방 중 이병규(배번9)만이 남아 고군분투중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김태완 서동욱 등 주축이 아니었던 선수들이 힘을 내면서 지난 주말 대전에서 한화에게 2연승을 거뒀다. 눈에 띄는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오랜만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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