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홍성흔, "지금은 4년 연속 타격 2위라도…" Aug 30th 2011, 01:42 | [OSEN=강필주 기자]"지금은 더 잘해서 4년 연속 2위 한 번 해보고 싶다." 팀도 자신도 납득할 만한 성적표다. 이제 남은 것은 시즌 마무리를 어떻게 매듭짓느냐만 남았다. '롯데 캡틴' 홍성흔(34)이 시즌 초반의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냈다. 홍성흔은 29일 현재 3할1푼7리를 기록 중이다. 타격 7위.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성적표다. 6월초만 해도 타율이 2할6푼대에 머물렀고 순위도 30위권 밖이었다. 그러나 6월말 타율을 2할9푼4리로 끌어올린 홍성흔은 7월 3할대를 넘나들기 시작했다. 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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