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나도 쑨양처럼 세계신기록 세울 것" Aug 1st 2011, 09:46 | "쑨양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상하이세계선수권 남자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1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입국 인터뷰에서 쑨양의 세계신기록을 어떻게 봤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잇달아 제패하며 '자유형 400m의 레전드'가 된 박태환은 이미 충분히 세계적인 선수다. '쑨양처럼 세계적인 선수'라는 말 속엔 그토록 꿈꾸던 세계신기록에 대한 갈망이 숨어 있다. 이번 대회 자유형 400m에서 세계신기록을 노렸다. 연습 때 혹독한 구간기록 단축 훈련을 통해 이미 세계기록을 능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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