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지난달 16~31일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국가대표팀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남자 400m 자유형 금메달을 딴 박태환(단국대)과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세계대회 결승에 오른 남자 평영 200m의 최규웅(한국체대) 등 수영 국가대표 18명은 가족과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장을 나섰다. 한국은 박태환의 금메달로 이번 대회 종합 순위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자유형 400m에서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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