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1940∼1980)의 측근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앞장서 홍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30일 비틀스의 개인 비서이자 1969년 존 레넌과 오노 요코의 결혼식에 들러리를 섰던 최측근 피터 브라운이 최근 몇년간 자신이 운영하는 홍보대행사를 통해 카다피 정권과 알-아사드 정권을 홍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홍보대행사 '브라운 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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